방탄소년단(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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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4-15 I-LAND 방탄소년단 고민상담 부분 멘트 정리(현실 조언)
twitter 본 @gram_for_ / 부 @gram_613 티스토리의 모든 게시물들은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어느 곳으로든 자료 이동(출처 기재 혹은 링크 공유) 가능합니다. 첫 합숙생활을 하며 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제이홉 : 크게 될 친구네 크게 될 친구야. 되게 생각이 있는 친구네요 그래도. 알엠 : 굉장히 생각이 깊으신 것 같고. 사실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미 마음속에 리더십이 있는 친구라고 생각이 들고 예를 들면 그런 거 있잖아요 그냥. 누군가 하긴 해야 하는데 한번 더 엉덩이를 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좋은 리더십인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잘 못했어요 사실은 슈가 : (RM)은 참 리더지 뷔 : 내가 이..
2020.08.15 -
2019 BTS memories 중 LA 메이킹 필름 멘트 정리
twitter 본 @gram_for_ / 부 @gram_613 티스토리의 모든 게시물들은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어느 곳으로든 자료 이동(출처 기재 혹은 링크 공유) 가능합니다.BTS MEMORIES DISK 2 LA MAKING FILM 정리 개인무대 리허설로 시작 정국 : 오~ 스타디움은 이게 좌석 그게 달라. 내가 제일 좋은 거야 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리허설 끝) 감사합니다! 슈가 : 안녕하세요. (새 무대 장치가) 새롭긴 하죠 좀 더 일찍 맞춰봤어야 했는데 일정이 급하다보니까 이제서야 처음으로 해봅니다. 내일도 리허설이 있으니까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동선 마킹 수준이라. 제이홉 : 날씨가 좋구만. 뭔가 느낌이 다르긴하네요. 왔다갔다거리는게 약간 피아노 건반 같기도 하고(..
2020.08.14 -
20200705 BTS MUSIC JOURNEY 2
twitter 본 @gram_for_ / 부 @gram_613 티스토리의 모든 게시물들은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어느 곳으로든 자료 이동(출처기재 혹은 링크공유) 가능합니다. 2020062 BTS MUSIC JOURNEY 1 인터뷰 전문 보기 https://gram-for.tistory.com/entry/BTS-MUSIC-JOURNEY?category=1131016 20200620 BTS MUSIC JOURNEY [멤버들의 첫인상] 호석 : 저는 뭐 지민이 처음 만났을 때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났었죠. 지민 : 아 그렇죠 호석 : 아 그래서 제가 물어봤었죠. '지민씨..?' 존댓말로 지민 : 지민씨 아니었 gram-for.tistory.com [세계적인 활약에 대해] 제이홉 : 그냥 일단은 자기가 뭘 해야..
2020.07.05 -
KB 국민은행 '키워드 인터뷰' 정리 [Liiv M X BTS ]
twitter 본 @gram_for_ / 부 @gram_613 제 티스토리의 모든 게시물들은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어느 곳으로든 자료 이동(출처기재 혹은 링크공유) 가능합니다. *순서는 업로드 순서입니다. 키워드 '___바꾸면 ___바뀐다' '20대의 나를 바꾸면 30대의 내가 바뀐다' [RM] 20대의 김남준을 바꾸면 30대의 김남준이 바뀐다. 20대의 김남준을 열심히 가꿔나가야 30대의 김남준을 만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무엇보다 사실은 운동을 틈틈이 열심히 하고, 1년이라도 운동을 빨리할 걸 그랬어요. 그 다음은 엉덩이를 떼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또 하나는 나에 대해서 너무 몰입하지 않는 것? 그런 게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저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
2020.07.04 -
20200620 BTS MUSIC JOURNEY
[멤버들의 첫인상] 호석 : 저는 뭐 지민이 처음 만났을 때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났었죠. 지민 : 아 그렇죠 호석 : 아 그래서 제가 물어봤었죠. '지민씨..?' 존댓말로 지민 : 지민씨 아니었어요. '혹시.. 지민씨..?' 호석 : 아 그래요? 공손하게 물어봐서 참 그런 아름다운 첫 만남의 경험이 있고, 진 형은 아마도 제가 숙소에서 만났을 거예요. 진 : 맞아요. 호석 : 숙소에서 아름답게 제가.. 언더웨어만 입고 있었죠. 진 : 아 맞아요. 색깔도 기억나요. 호석 : 그런 아름다운 기억이 있구요. 우리 태형이는 아부지랑 같이 서울 상경을 해서 숙소에서 봤었어요. 제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 모자를 뒤로 쓰고 있었구요. 보고 아 저 친구 ㅎ 개구쟁이겠구나. 생각을 했었죠. 태형 : 변하지 않았죠 ㅎ..
2020.06.20 -
200616 JIMIN 유튜브 실시간 정리
네 이틀 전에 저희 공연하고, 또 금방 이렇게 찾아뵙게 된 것 같은데. 고맙습니다. 보고싶었고. 어.. 우선은 이제 막 얘기를 하려고 온 내용은 저희가 다 같이 앨범 만드려고 모여서 하는 중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어느정도까지 좀.. 이런 상황들이 진척이 됐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왔고. 저번에는 제가 '이런 주제로 만들어보고싶다' '이런 주제는 어떠냐' '이런 아이디어는 어때?' 이런 식으로 우리끼리 대화를 많이 나눴었고, 불과 이틀? 삼일 전까지 그동안 멤버들과 회사 작곡가 분들께서 각자 멜로디라면 멜로디, 곡이면 곡, 뭐 다른 분의 곡을 가져와서 거기에 멜로디를 써봤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통째로 가사까지해서 작업을 했을 수도 있는데 각자 이렇게 작업을 한 다음, 다 같이 쓴 곡들을 모아놓은 상태예요. 지..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