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7 Love music 인터뷰

2020. 7. 27. 01:29인터뷰 정리 [BTS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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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있었던 러브한 일은? 에피소드
진 : 저는 최근에 6월 14일이었죠. 많은 아미분들은 인터넷으로나마, 온라인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러브러브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민 : 더불어 저희가 7주년이 되었었죠. 6월 13일에 그때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제이홉 : 저는 요즘 과일에 빠져있습니다.  
진 : 과일이요. 어떤거요?
제이홉 : 메론~ 너무 맛있어요 요즘 
진 : 저 오늘 샌드위치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제이홉 : 샌드위치가 러브러브합니까?
진 : 러브러브한 샌드위치였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슈가 : 아무래도 앨범 타이틀에 [7]과 [JOURNEY]가 들어가 있으니까 저희 7명의 여행의 지도가 테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멤버들도 몰랐던 여기에서만 말하는 이야기
남준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스테이 골드 좀 힘들었다.
진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유아텔 너무 높아서 
진, 제이홉 : 부르기가 힘들다 (웃음)
정국 : 너무 힘들어(웃음)
알엠 : 태형씨도 말할 거 있어요? 
뷔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유아텔이 저의 취향이에요.

슈가 : 저도 취향입니다.
정국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Your eyes tell] 
제이홉 : 정국씨 어땠어요. [Your eyes tell]이라는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셨는데 어떤가요? 
정국 : 저는 너무나 기분이 좋고, 작업 하면서 딱히 고생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좀 설레는 마음으로 이 곡을 우리 아미 여러분들 들으면 좋아하시겠군 그런 마음으로 썼던 것 같아요. 그리고 녹음이 되었을 때 제가 쓴 멜로디로 멤버들의 목소리로 들어보니까 되게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자 그러면 반대로 궁금한 게 멤버들은 어땠습니까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지민 : 일단 팬분들이 되게 좋아하실 것 같아서 되게 고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엠 : 만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지 않나요 
정국 : 이게 또 영화 ost니까 기대돼요. 어떤 장면에서 이게 나올지 또 기대되고. 

지민 : 네 일단 멜로디가 굉장히 서정적이고 예쁘다는 생각이드는데요. 눈을 감고 들으시면 마음이 따뜻해질 거란 생각이 듭니다. 
뷔 : 네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가사를 뽑는다면 저는 제 파트 중에 [愛されたい]라는 가사가 있는데 지금 제 감정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