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0 BTS MUSIC JOURNEY
[멤버들의 첫인상] 호석 : 저는 뭐 지민이 처음 만났을 때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났었죠. 지민 : 아 그렇죠 호석 : 아 그래서 제가 물어봤었죠. '지민씨..?' 존댓말로 지민 : 지민씨 아니었어요. '혹시.. 지민씨..?' 호석 : 아 그래요? 공손하게 물어봐서 참 그런 아름다운 첫 만남의 경험이 있고, 진 형은 아마도 제가 숙소에서 만났을 거예요. 진 : 맞아요. 호석 : 숙소에서 아름답게 제가.. 언더웨어만 입고 있었죠. 진 : 아 맞아요. 색깔도 기억나요. 호석 : 그런 아름다운 기억이 있구요. 우리 태형이는 아부지랑 같이 서울 상경을 해서 숙소에서 봤었어요. 제가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 모자를 뒤로 쓰고 있었구요. 보고 아 저 친구 ㅎ 개구쟁이겠구나. 생각을 했었죠. 태형 : 변하지 않았죠 ㅎ..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