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콘 The Live 엔딩멘트 정리 💜
제이홉 : 진짜 메이크업 하고, 마이크 차고, 머리 세팅하고, 인이어 끼고, 스테이지에서 무대도 하고 이런게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내가 오늘 다시 또 느낀 것 같아요.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내가 이 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좀 많이 느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도 무대가 그리웠고, 무대가 그리운만큼 아미여러분들도 또 너무 그리웠고. 너무 오래 기다렸고 열심히 방방콘 준비한만큼 무대도.. 저희의 마음이 전달 됐을 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이 마음 무대를 사랑하고, 아미 여러분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이 페스타와 방방콘을 통해서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있구요. 그리고 아 진짜 행복해요. 무대하고 땀을 흘리는 게 행복하네요. 나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함성 한 번..
202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