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9. 19:1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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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 버터 5준다~~!!
제이홉 : 여러분들 5주 연속 1위입니다. 와..
진 : 그러게요
알엠 : 저희가 사실을 스케줄 중이에요. 후다닥 (브이앱)을 키게 되었습니다.
지민 :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말도 안되는 일이.
진 : 다들 새벽에 안자고 있었잖아요.
알엠 : 정확히 1시 40분이었습니다.
슈가 : 오늘은 (결과가) 좀 일찍 나왔어.
(끊김)
제이홉 : 그렇죠. 진짜 다 아미 여러분들 덕분이죠.
슈가 : 기분 진짜 오.준.다. ㅎ! 오준다 징짜
7명 : 축하송 부르는 중
슈가 :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6주까지 충분히 기운이 느껴져요.
제이홉 : 오우~ 슈가형이 말하면 뭐
진 : 그런 기운이 느껴져요?
슈가 : 네 그렇습니다. 6주까진 갈 것 같아요
알엠 : 아니 이거 약간 게임도 아니고 5주 6주 이러고 있어요~
제이홉 : 아니 상상이나 했습니까~
진 : 게임도 5주나 이벤트를 하진 않아요.
제이홉 : 사실 저희 다이너마이트 1위할때까지만 해도..
알엠 : 할 수 있네마네 굉장히 강력한
진 : 1위 하는게 평생 목표였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슈가 : 버터가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시는데 우리가 다음 나올 곡도 정말 어마어마한 사랑을 주실 예정이라는거잖아요?
알엠 : 당연하죠
슈가 : 큰일났는데 이거?
진 : 노래가 좋아야 그만큼 사랑을 주시지 않을까요?
알엠 : 감히 얘기하지만 저는 신곡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슈가 : 그니까 기대 진짜 하셔도 돼요. 진짜 이거는
뷔 : 우리가 이거를 언제했어요.
슈가 : 한참 전에 했지
뷔 : 2월달에 했나요?
알엠 : 한 3-4월에 했을 것 같은데
진 : 버터랑 같이 했잖아
뷔 : 우리가 이 두 곡을 버터랑 이 새로운 신곡을 2월달에 했는데 진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정국 : 나는 솔직히 우리가 연습을 하잖아요. 연습할 때 기분이 확실히 좋아요.
슈가 : 바톤 터치 하는 거 아니야 이러다가?
제이홉 : 우오오오옥 (달리기 바톤 터치 하는 중)
제이홉 : 사실 이 순간 제일 좋아하실 분은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에요.
지민 : 사실 다이너마이트때보다 실감이 더 안나요. 이게 5주가 뭐 누가 해준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뷔 : 그거를 아미가 해줬습니다.
제이홉 : 지금 이거 진짜 오죽하면 스케줄 중간에.. 이건 (감사)인사 드려야 된다 하면서
뷔 : 그래가지고 아무리 졸려도 꿋꿋하게 '인사는 해드려야 돼요 으아'
지민 : 계속 얘기하다가 여러분들한테 감사하단 인사는 꼭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알엠 : 맞아요
슈가 : 5주는 솔직히 이야기 하면 컴백 했을 때 '3,4주 정도는 하겠네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 지나가면서. 근데 5주까진 예상을 못했어. 기운이 온다니까
알엠 : 다이너마이트도 3주를 하긴 했지만 연속으로 하진 않았잖아요. 사실 버터를 내면서 약간의 그런 걱정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핫백 1위를 못했다, 아니면 운 좋게 했는데 한 주 밖에 못했다. 그러면 '방탄소년단 하락세네~' '이제 시작됐네~'
슈가 : '나이가 들었네~'
알엠 : '나이 드니까 애들이 비실비실하네~'
슈가 : 아오~~ 우리 5주 했지롱~~~ ㅎ 우리 5~주 했지롱~ ㅎ 6주 할곤데 6주 할곤데~ㅎ
지민 : 많이 신났네 행님
제이홉 : 5주면 신나도 돼
뷔 : 우리가 생각보다 나이가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이돌 느낌이 좀 있으니까요
알엠 : 그래서 오늘 의상이 약간 좀
뷔 : 네 전 좀 어린 느낌을 되찾고자
제이홉 : 태형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태형이는 앞으로 더 찬란하게 빛날 것이야.
알엠 : 제가 봤을 때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분은 제 옆에 계시는데요? (제이홉, 진)
진 : 휴가 복장이죠. 위아래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알엠 : 길거리에서 이렇게 다니시는 분은 진형이니까 인사하세요.
제이홉 : 풀파티 석진 이러면서
진 : 나중에 제가 풀착장으로 보여드릴게요
슈가 : 저희뿐만 아니라 새벽에 많은 축하 메세지를 위버스를 통해서 봤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아미 여러분도 저희만 받은게 아니라 같이 받은 거잖아요? 너무너무 기뻐해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지민 : 아미 여러분들이 받은 상이죠
슈가 : 솔직히 보면서 늦게 잠들었어요.
알엠 : 어제 좀 일찍 떠서 고맙더라구요
제이홉 : 어제 몇시에 떴어요?
알엠 : 1시 40분
슈가 : 어제 한시.. 반 정도?
알엠 : 하지만 여러분 신곡도 더 좋다는 거
슈가 : 아니 진짜 어떡해 큰일나따 징쨔.
알엠 : 시~원하게 한소절 불러 제껴버리고싶다. 그냥
제이홉 : 생각해보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알엠 : 7월 9일 아니에요?
진 : 우리 사진들도 뜨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앨범들도 다 봤잖아. 진짜 예쁘게 나왔어
알엠 : (아미) 보셨어요 앨범? 아직 못 봤지. 아~ 죄송합니다. ㅎ 저희는 이미 봤거든요.
지민 : 아니 근데 왜 아미를 놀리고 그래요.
알엠 : 아 죄송합니다. 제 진열장에 있는 그전 앨범 다 치워버리고 이거 딱 놓고
진 : 이거는 두고 봐도 될 정도로
뷔 : 근데 이거 앨범을 열었는데 거기 안에 사진..
지민, 알엠 : 아이이이아아앙~
알엠 : 너무 기대하시잖아~ 별 거 아닌데
진 : ㅁ. 뭐 뭐 뭔데 나도 몰라 뭔데 뭔데! 나 아직 몰라
알엠 : 씨디 들어있다고요~
진 : 아 씨디이~ 아 cd 예쁘더라
뷔 : (댓글 읽는 중) 버터 2행시 버: 버릇처럼 오르는 빌보드. 터 : 터무니 없는 욕심이 아닌 팩트 그 자체.
7명 : 크으~ (박수)
지민 : 태형이가 버터 2행시 갑시다 버!
뷔 : 버텨라!
지민 : 터!
뷔 : 터진다 곧 우리의 컴백이
제이홉, 알엠, 진 : 음~~ (박수 짝짝)
진 : 야 다들 의리가 있네 리액션도 다 해주고~
제이홉 : 해야죠 ㅎ
슈가 : 우리 신곡 제목 나갔잖아
정국 : 나갔잖아
알엠 : 아니야 안 나갔어요
슈가 : 아니 애드시런이 다 얘기 했던데?
정국 : 나가써!
제이홉, 진 : 아 그래? (동공지진)
슈가 : 나간지 꽤 됐어
알엠 : 아니야 안 나갔어. 근데 우리가 지금 오피셜화 시켜버린다고 브이앱으로?
진 :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었던 거 아니야? 안 나갔어.
슈가 : 아니야. 나가써..
지민 : 그만해 이제 그만해! 이제 이 얘기 그만하자!
알엠 : 안나갔다고!!!!
슈가 : 여러분 신곡 제목 나갔어요 안 나갔어요
알엠 : 안 나갔다고요
진 : 윤기야 지금 앞에 있는 회사분이 계속 엑스치고있잖아.
지민 : 앞에서 직원분들이 ㅋㅋㅋ
진 : 앞에서 엑스치고 있잖아. 얼굴 좀 봐 윤기야
알엠 : 오케 윤기형 이번달 정산 삭감하겠습니다.
제이홉 : 시런이 형이 인터뷰를 했어요?
슈가 : 뭐 인스타 라이브로 뭐
알엠 : 시런이형이 라이브를 키셔서 얘기를 했는데..
지민 : 그만해 알겠어 알겠어 그만해!
제이홉 : 시런이형 신곡 좋더라고
진 : 시런이형 고마워
알엠 : 시런 아니고 좋아연!
정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홉 : 시런 시러언~ 아이 시러언~
지민 : 원래 오늘 와가지고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했어야 했는데. 그 얘기도 했었거든요. 소주한잔 하면서 하자 이랬어요.
뷔 : 저희가 약간 유일하게 시간나는 날이 오늘이라서
진 : 자 그럼 지민이가 5주 2행시 한번 해줘 5!
지민 : 오준다~!
진 : 주
지민 : 주릔다~!
정국 : 뭐라는거야(웃음) 죽인다? (웃음)
진 : 왜 죽이고 그래~
알엠 : 5주를 왜 죽이고 그래~
제이홉 : 술 안 마셔도 취한 것 같은데?
지민 : 2행시가 어렵네 이게
제이홉 : 아무튼 컴백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기대하셔도 좋고. 저희도 기대하고 있고. 그래서 아미 여러분들 좀 마음의 준비 단디 하시고
뷔 : 근데 자꾸 뒤에서(진) 버터 2행시 얼버무리면서 이야기 하셔서
제이홉 : 버!
진 : 버터란..
알엠 : 오 뭔가 다른데?
제이홉 : 터!
진 : 터를 잡은 빌보드에서 버텨라!
오~~~
알엠 : 이제 그만하자
진 : 짜낼 것도 없어요 이제
알엠 : 카메라 좀 가까이 가볼까? 가까이 가서
제이홉 : 자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실 5주 1위 다 아미여러분들 덕분이죠. 여러분들도 큰 성과를 이루신거고 저희도 그렇고 모두가 축하받아야 할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알엠 :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뷔씨가
뷔 : 지민이가 마무리해주시죠
지민 : 여러분 요즘에 저희가 사실 유일한 낙같은게 컨텐츠 냈을 때 여러분들 반응 보는게 유일한..
알엠 :그건 맞아요!
지민 : 따로 낙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서 근데 유일한 낙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곡 또 나오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아미 여러분들도 기분 좋은 하루 됐으면 좋겠습니다.
뷔 : 자 서울말 꼬!
지민 : 서울말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 저도 다 해요! 하는데~ 더 편해서 그런거예요~
7명 : 버터! 5준다!